* *

 The Gospel of Luke Chapter 12-1 제자들의 두려움과 외식

2014-05-25 15:32:14, Hit : 1965

작성자 : 홍성근
The Gospel of Luke Chapter 12-1 제자들의 두려움과 외식

                                       제자들의 두려움과 외식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율법교사와 논쟁을 벌였다.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그들의 속에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고 나무라신다. 겉으로는 신앙심이 깊어 보이지만 속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이 외식이다. 박하, 운향, 소득의 십일조를 들이면서도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없고, 남보다 좋은 자리를 앉고 싶은 교만과 어려운 사람들을 헤아리지 못하는 이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들 조상처럼 선지자와 사도들을 핍박할 것이 뻔하다. 그들은 이미 발에 밟힐 만큼 수의 무리가 되어 예수님과 제자들 앞에 선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을 지지하는 무리에 의해 어떤 수모를 당할지 모를 상태이기 때문이다.
    율법교사나 바리새인들은 신앙심이 있는 채 하지만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이라면, 제자들은 분명하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자임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바리새인이나 율법교사처럼 외식하지 마라”

    라는 말씀에 힘이 된다. 그 외식은 두려움에서 오는 외식이기에 예수님의 말씀의 본질을 알면 쉽게 해결되리라. 예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임을 분명하게 고백해야한다고 하신다. 그것은 진리, 감추어졌고, 숨겨졌지만, 그 진리는 분명하게 드러나고 알려지는 것이다. 진리는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신 후에 부활하여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죽어서 아무 일도 못하는 바리새인이나 율법교사들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나중에 심판하러 오시는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두려움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 사자 앞에서 거절(부인)당하는 삶이란 영생을 꿈꾸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욱 두려운 일이다. 현재 육적으로 두렵더라도 참새마저 사랑하시고, 우리 머리카락까지도 세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기에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시인해야 한다. 시인은 영어로 “confess”이며, 헬라어로는 “호모로게오”이다. 신앙 고백이면 오로지 한 가지의 믿음만을 말하는 고백이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 고백은 무리들에게는 오히려 핍박을 받을 만한 고백이지만 하나님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구원의 고백이다. 비록 예수님께서 그 신앙고백을 하지 않았더라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후에 성령의 가르침으로 신앙고백을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받아주시리라.
    바리새인의 누룩과 외식은 우리 가운데에 깊이 새겨져 있다. 특히 물질에 대한 탐욕은 인간 누구에게나 있다. 눅 12:13-21절의 말씀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탐심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좀더 많은 물질이 있었으면, 여유로운 경제적 삶을 누렸으면 한다.

    “소출이 풍성하며 그 곡식을 쌓아둘 곳간을 크게 짓자.”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기 쉽다. 우리의 영혼은 어떠한가? 영혼은 어디에 쌓아둘까? 그 영혼을 주신 이는 누구시며 거두는 자는 누구인가? 그 영혼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셨으며 거두기도 하신다. 아무리 물질적 풍요가 있다하더라도 영혼의 주인 하나님께서 영혼을 거두어 가시면 그 물질적 풍요를 누릴 자가 없는 것이다. 영혼을 하나님께 쌓아두어야 하리라.
    영혼은 헬라어로 “퓌시케”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불어넣어주신 “생령”이다. 우리가 숨쉬고 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 영혼(목숨)이 있기에 살아있고, 그 살아있는 실체가 우리의 몸이다. 그 영혼과 몸은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 우리가 걱정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하찮은 까마귀나 백합화를 예를 들어 그들이 살아가면서 자신을 뽐내는 것 역시 하나님의 작품이기에, 이들보다 훨씬 더 귀한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더 사랑하시겠는가? 먹고 마시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들풀마저도 살아가게 하시기에 먹고 마시는 것을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너희는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적은 무리인 너희라도 두려워하지 말면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가 이곳에 임하게 되리라. 그러한 하나님 나라는 물질적 풍요보다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물질을 내놓게 되며 그런 행위는 낡아지지 않은 배낭이요, 없어지지 않는 보물인 것이요, 그 보물이 우리 마음에 있다면 우리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있는 것이다.





  The Gospel of Luke Chapter 12-1 제자들의 두려움과 외식 
 홍성근
1965 2014-05-25
16
  The Gospel of Luke Chapter 11 The Lukan Lord’s Prayer 
 홍성근
1392 2014-05-25
15
  The Gospel of Luke 10-1 Theology Of Prayer In The Gospel Of Luke 
 홍성근
1265 2014-05-25
14
  The Gospel of Luke 9 airo(αἴρω) and decomi(δέχομαι) 
 홍성근
1891 2014-05-25
13
  The Gospel of Luke 9 The Cyclical Journey Motif In The Gospel Of Luke? 
 홍성근
1914 2014-05-25
12
  The Gospel of Luke 8 The Kingdom of God and Two Parables 
 홍성근
331 2014-02-12
11
  The Gospel of Luke Chaper 7 Jesus and John Baptist 
 홍성근
401 2014-02-12
10
  he Gospel of Luke ch 6(cf The Gospel of Mattew ch 5) Jesus’ Teaching On The Torah In The Sermon On The Mount 
 홍성근
437 2014-02-12
9
  The Gospel of Luke Chapter 6 Beatitude 
 홍성근
433 2014-02-01
8
  The Gospel of Luke Chapter 5 Lukan Jesus’s Healing 
 홍성근
390 2014-02-01
7
  The Gospel of Luke Chapter 3-4 Beginning Jesus' Public Ministry in Nazareth 
 홍성근
394 2014-02-01
6
  The Gospel of Luke Chapter 1-2 Comparison between John Baptist and Jesus 
 홍성근
371 2014-02-01
5
  [2014.01.29] 요한복음 3장 - THE MEANING OF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관리자
293 2014-02-01
4
  [2014.01.22] 요한복음 1장 - THE INCARNATIONAL CHRISTOLOGY OF JOHN 
 관리자
332 2014-02-01
3
  [2014.01.15] 누가복음 15장 - Lose and Find 
 관리자
327 2014-02-01
2
  [2014.01.08] 누가복음 14장-THE PARABLE OF THE GREAT SUPPER 
 관리자
358 2014-02-01
1
  [2014.01.01] 누가복음 13장 -The Difference of Perspectives between Jewish religious leaders and Jesus. 
 관리자
315 2014-02-01

1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또미